저는 어렸을 때부터 양기陽氣가 넘치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습니다.
물론 성적 호기심도 왕성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제대로 성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몸과 마음’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한의대에 들어가 한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 임상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니, 기능적 질환을 치료하는데 한의학의 탁월한 효과를 자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의학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습관, 만성긴장으로 인한 기능적 질환의 치료에 있어 최고의 의학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성에 있어 폐쇄적인 문화입니다.
성의학 분야에서도 아직 연구가 부족합니다. 특히 여성의 성에 대해 더욱 그렇습니다.
여성들은 성고민을 이야기할 곳도 마땅치 않고 수술 외에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여성의 성 기능과 하복부에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는 기능적 질환이 더욱 흔합니다.
저는 한의학적 치료와 비수술로, 성기능 장애와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대한민국 성의학의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성생활도 행복합니다. 또 반대로 성생활이 행복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일상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꿈꾸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의학적이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사람 사이의 만남이기에 기분 좋은 만남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겠습니다.